언터처블의 뜻이 참 여러가지가 있네요.
아끼는 동생이 이번주 결혼을 합니다.
이 그림을 선물할까하여 입찰했는데 운좋게 낙찰되었네요.
제목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행복으로
내 나름 해석해보았습니다.
무수한 새들처럼 다정스럽고 즐겁게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낙찰되고 나서 사무실직원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색감이 참 예쁘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빨간색 가지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적당하게 면을 분할하고 그 틈을 각색의 새들이 조촐하게 자릴 차지하고 있어요.직원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다들 예쁘다고 하네요.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는데요?
출처[포털아트 - sr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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