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아름다운 꽃 향기에 추위는 저멀리~


강양순 작가님의 "시간과 공간" 작품들은 따뜻하고 정겹다. 또한, 유화 물감의 두터움과 얕음으로 표현된 질감도 보기에 즐겁다.

비록 소품이긴 하지만, 캔버스에 꽉 찬 꽃과 화병이 결코 모자람이 없다.

요샌 소품에 자꾸 눈길이 간다.. 집안 어느 곳에도 배치하기 좋고 아기자기한 맛이 나름 있는 것 같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줄 좋은 작품을 얻게 되어 기쁘고 즐겁다..

따뜻함을 전해주신 강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r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