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순 작가님의 "시간과 공간" 작품들은 따뜻하고 정겹다. 또한, 유화 물감의 두터움과 얕음으로 표현된 질감도 보기에 즐겁다.
비록 소품이긴 하지만, 캔버스에 꽉 찬 꽃과 화병이 결코 모자람이 없다.
요샌 소품에 자꾸 눈길이 간다.. 집안 어느 곳에도 배치하기 좋고 아기자기한 맛이 나름 있는 것 같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집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줄 좋은 작품을 얻게 되어 기쁘고 즐겁다..
따뜻함을 전해주신 강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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