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매화 꽃잎 별이되다 |
작품규격 : | 15F(65cm x 53cm) |
재 료 : | 한지에 수묵 채색 |
창작년도 : | 2010 |
작 가 명 : | 임갑재 |
봄날 매화나무 밑에서 봄에 겨운 매화 꽃잎이 별같이 떨어지던 날 어릴 적 여름밤 모깃불 피워놓고 멍석에 누웠을때 얼굴위로 떨어지는 듯한 별들을 바라보던 기억이 생각나서 매화꽃 그리고 그 별들과 그때의 이야기. 뭇사람들의 꿈과 희망, 삶 꽃잎도, 별도, 시간도, 이야기도, 꿈도 별이 되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작으로 표현 |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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