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토요일

시간-이미지


문작가님의 기와담장을 낙찰 받은후, 실제 모니터상의
모습보다 훨씬 극명한 사실적인 표현에 요즘 문작가님
의 작품에 흡뻑 빠져 듬과 동시 고결함을 느낀다.
과거로의 회귀를 느끼는 흑백의 화면위에 정지되어 있는 낙엽을 보고 있노라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마음의 파노라마를 연상케 한다. 연이은 기와담장,물결,돌
작품을 소장하게끔하는 문작가님의 창작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이번에는 마눌님의 눈치를 보아야 될 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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