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질풍 노도와 같은 파도


질풍 노도와 같은 파도에 부서지고 있을 해안 어딘가에 작은 섬들. 폭풍같은 파도가 밀려오면 혼자서는 외로워 섬이 두개가 되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사내들의 기개를 보는 양 그 용맹함이 이를대가 없다.좀 아쉽다면 색상이 좀 역동이었다면 어떠했을까......성난 바다를 품으로 안아 담는 자태로도 가히 만족함이다.

출처[포털아트 - hik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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