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이 작품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눈을 반쯤 감고 게슴츠레하게 뜨면서 보았다. 눈이 부셔서
화가는 자신이 읽은 사물의 이미지를 붓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자일 것이다.
빛과 하얀 포말, 역광을 받아 나는 갈매기..밀려오는 파도와 밀려나가는 파도의 섞임...
실제 이런 바다를 바라볼때는 약간 현기증을 느끼게 되고서는 편안히 눈을 감은채 뒤로 드러누워 따갑지만 싫지않은 햇빛을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의 최작가님은 분명 고향이 바닷가이거나 아니면 바다의 이미지를 얻기위해 엄청 바다를 관찰하신 분이심에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제 고향의 동해 바다가 너무 생각이 나네요 ^^
출처[포털아트 - peter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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