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달빛 4호를 낙찰 받았다.
작품을 받아보니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다. 포근한밤! 눈내리는 포근한 달밤을 현재 경험하는 착각에 빠져든다. 가로수 불빛아래 내리는 눈의 표현은 너무나 우리의 마음을 깨끗한 동심으로 돌려 놓기에 충분하다.
와이프가 더 좋아한다. 이제 장용길 화백 그림을 2점 갖게 되었다. 이전에 있던작품은 20호로 가을을 너무나 잘 표현한 작품이었다. 이번 작품은 겨울을 ....우리 어릴적 고향의 겨울을 너무나 잘 표현한듯하다.
출처[포털아트 - jinho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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