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최정길 화백님의 작품을 마음에 들어 했는데 이 번에 좋은 작품을 낙찰 받게 되어 기쁘다. 이 작품을 보며 몇 년전에 중국 황산에 다녀왔던 아름다운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중국이 자랑하는 절경, 아름다운 황산...
밝고 푸르른 색조가 아름답게 조화되어 우리의 피곤한 눈을 단 번에 풀어주는 것 같다. 우리 사무실 한 곳에 걸어두고 가끔 황산에 갔었을 때를 회상하며 감상할 생각이다. 다행히 직원들도 모두 좋아한다. 이번 경매에서도 경쟁이 치열하였는데 다른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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