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그림을 처음 걸어보았습니다.
수십만원이 적음 금액은 아니기에 수없이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구입하였습니다.
화사하고 다소 하려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석보작가의 그림은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 가격이 저에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바라보면, 스스로에게 뿌듯하고, 뭔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잘구입했다는 미소가 나도 모르게 입가에 번집니다.
다시 하나 더 구입하여 침실에도 걸어두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eonda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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