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고향가던길이 바로 이모습이었습니다.
기차역에서내려 두시간 가까이 걸어가야할 고향마을길이었지요.
털레털레 하염없이 작은산을 몇개씩이나 넘어야했던 그 고향길이 그리워 김순겸작가님의 작품을 점찍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점으로 이루어진 그 속에 나의모습도 보이고 수많은 고향사람들의 모습도 찾을수있어 늘 가까이서 두고 보아도 그리움의 끝이 보이질 않을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세계를 접할수 있어 기뻤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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