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9일 목요일

은밀대 바라보면서...


을밀대(乙密臺)?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을밀봉 밑에 있는 6세기 중엽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북쪽장대로 세워진 정자이다. '을밀대'란 이름의 유래를 보면, 먼 옛날 '을밀선녀'가 기막힌 이곳의 경치에 반해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설화와 을지문덕 장군의 아들 을밀 장군이 이곳을 지켜 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의 정자건물은 조선 숙종 40년(1714)에 축대를 보수하면서 고쳐 지은 것이며, 최근 1960년에 개수를 한 바 있다고 함.
너무나 소중한 그림을 간직하게 되어 감사하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려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마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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