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장미사랑은 언제까지?


포털아트를 통해 최화백의 장미사랑을 세번째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이번작품역시 3F크기의 소품이었지만 푸른색화병에 꽂힌 하얀장미다발을 접하는순간 '아,장미다발이 또 나를 유혹하는구나'싶어 망설이지않았습니다.
다행히 경쟁자가 없어 착한가격에 제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온 작품을 어렵사리(?)개봉하고 이미 우리집의 한쪽을 자리하고있는 장미사랑형제들과 나란히 걸었습니다. 장미형제들이 무척 반기는것 같았습니다.
최화백님의 장미작품들은 모두들 엇비슷한것같지만 하나하나가 다른 매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식구를 맞이하는 장미사랑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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