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 금요일

포플러 나무의 향기


어릴때 동생과함께 어른조차 타기도 힘든 낡은 고물 자전거타고 신작로 달리든 생각이 절로 납나다,
짐 싣는 자전거인지라, 폐달이 안밟혀 몸을 왼쪽으로한번 오른쪽으로한번 쏠리며
열심히 누르려고, 안간힘을 쓰던 그때가 그립군요,,,
그사촌동생은 미국에서 사는데 한번두 연락이 없네요,,무정한 사람하면서도, 옳타!!
이거 선물하면 ,,,,,
기억하길 바래봅니다,주상아!! 혹여 이글보면 연락함 하그라!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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