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일 목요일

산의소리~~


저 웅장하고 거대한 산 앞에서 순결한 여인상을 떠올리게 한다.
어쩌면 감히 아무도 오를것같지 않을 신비함 때문이리라.
강렬한 색감속에 온갖 생명채를 끌어안고 그속에서 커다란 왕국이라도 만들어 놓았을것만 같은 신비로운 산...
아마도 신종섭화백님의 왕국일수도....?
슬며시 그 왕국을 향해 감히 한발 내디뎌봄을 그누가 탓하랴.
오르고 또 오르다보면 나도 산의소리를 들을수 있으리라~~~

출처[포털아트 - asdf2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