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예술의 총아를 그림이라고들 하는데
이 그림에 작가의 사고와 예술혼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꾸며서 표출해 내느냐에 따라서 작품의 품격이
많이도 다르게 나타남은 물론 예술의 본질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전달하는 감작도 또한 다르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남숙 작가님의 "사유의 시간"은 보고,듣고,겪고,느꼈던
바들을 평온 상태의 자유 속에서 편편상들로 간추려서
변화를 준 분할면 위에 여류작가 특유의 색조감각으로
그려내고 있어 "일상의 소재다, 따뜻하다, 감성적이다."
라는 평을 듣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작가님이 개발한 특수한 마티에르 덕분에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중후한 맛이 깃들어 있음은 보너스.
본 작품 사유의 시간도 가까이에서 찾은 소재들을 정리해서
여러개의 구획으로 나눠 색깔을 입히고 단장을 시켰기 때문에
하나의 화폭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횡으로도 종으로도
엮어낼 수 있는 기회,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으로
젖어 듦은 물론, 평화와 사랑을 구가할 수 있도록 여유롬
더해 주는 이미지로 작업된듯 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 작품을 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해 주는 이남숙 작가님과
온라인 미술품 공급의 파이오니어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