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돈의문이 있는거리


저그림에 들어난 소도구적 모습이 아마도, 김두한이나, 히라소니가 종로일대를 하야시와 양분하며 주먹을 나르던 그때쯤 ,,절로 숙연케되는 서울의 애증이 잘 나타난 화폭이군요,
아마도 자료수집이나 기억케할수있는 우리네것들 삶의 문화를 엿볼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은 흘러가도 역사는 살아숨쉬고 겨레의 혼은 이어집니다
프레임선정이 매우 어려웟는데, 고풍을더한 작가의도를 존중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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