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숲과 여인


어젯 밤 최화백님의 '숲과 여인'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어떻하면 낙찰받을 수 있을까..!!
궁리,,,,
궁리,,,,끝에....
아프신 시어머니 수발들다 잠깐만요! 하고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와서 포털아트분에게 전화로 여쭤봐가며...ㅎㅎ 겨우 잡았네요..
일단!! 경쟁해주셨던 님들께는 죄송하구요...
요즘 편찮으신 시어머니때문에 정신없이 사는 아낙의
위로 선물이라 생각하시어 양보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흐뭇~~~~^^

이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정말이지 너무 행복합니다....
최화백님의 상념에 이어 두번째 작품이랍니다.

시답지않은 작품의 감상평은 관둘랍니다.
말로써 표현되지 않은...
이 감흥을 저만 몰래 간직하고싶거든욧!!!
최화백님 감사드리고요... 포털아트도 사랑해요~~*^^*

출처[포털아트 - 시인과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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