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4일 화요일
자전거 탄풍경 4
작품내용과는 아주 상반된 기억이 한쪽구석에서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그동안 수집 되어온 작가의 작품은 환희, 행복, 꿈과 일치되어왔지만, 작품4에서는 나비가되어 하늘나라 피어 올르신 님이 생각났다
하얀 백의에 하얀 버선코, 그위를 휘장처럼둘러진 치마 아랫선이 두손 꼭모아 행복을 꿈꾸는데 영락없는 한마리 나비되어 하늘로 피어 올랐다
나비가 되어 내눈에 비쳐진모습 그대로 님께 이작품 바친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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