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의 입찰에 참여한후 처음으로 수채화한점을 갖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처음접해본 수채화가 못내 그리웠었는데 이형준화백님의 수채화가 드디어 내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꽃과 악기등의 표현기법이 담백하면서도 경쾌하며 농담변화가 뛰어나다
독특한 기법과 세련된 감각으로 빛을 이용한 처리가 맑고 투명하며 화사하다."는 작품에 대한 설명그대로 정물화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것같아 배송받고보니 저절로 빙그레 미소를 짓게됩니다.
창가 벽면에 걸어두면 이 그림속의 빛이 그 빛을 잃을것같아 창에서 다소 거리가있는 벽면에 걸어둘 작정입니다.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들수있는 기회를주신 이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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