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8일 금요일

화원 ㅡ 김재형


말그대로 꽃의 정원이다,
빨강꽃, 노랑꽃, 파란꽃 그야말로 색의 향연이 경연이라도 하려는듯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런 진한 순열된 색의 조화 또한 부드러움과 연함, 강렬함과 원색의 빛이 따스함과 더불어 기막히다
오랫만에 마주하게되는 김재형화백의 연출에 감탄한다
봄의 정원 시작되려는 긴나락의 겨울끝에서,,
내마음은 어린애모양 즐겁기만하다,,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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