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금년 회사 달력에 장용길 화백 작품이 실려
있었습니다. 서정적인 느낌의 풍경화가 참 포근하게 느껴졌는데...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포털아트에서 좋은 취지로 이벤트를 열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리고 송구스럽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되어
이 또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림속 나무는 은사시나무 같기도 하고...자작나무 같기도 하지만...외롭지 않은 두 사람과 자주 등장하는
개 한마리가 참 포근합니다...어린딸에게 오래두고 물려줄 생각입니다...모두 행복하시길...
출처[포털아트 - look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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