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추연근화백의 작품세계에 푹 빠져든 내모습 발견한다.
상, 해녀도, 귀소, 봉화, 남해모정, 노도, 비상등.
그림만큼이나 과묵하게 생기신 추화백의 모습에서 그림과 함께 해온 내용이 세월을 말하고,
어렵게 소장해온 여러작품들의 세계에서 삶의 가치와 기준을 예시하는성 싶다.
정직과 열심히 산다는 것,,,,,
평범한 진리 앞에서 아주 작은 자아발견이 신통이나 하듯,,
어느사이 추화백의 그림속으로 빠져든다.
이자리를 빌어 봉화대작을 소장케해주신 작가와 강호 애호가님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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