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명숙작가님께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의를 표하고싶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를 유난히도 사랑하셧던 숙이마마이십니다
어쩜, 궁중속이라함은 속세에 때묻지 아니하고,,,백설공주나,신데렐라공주처럼, 흙한번 묻지아니하시고,,
어염집 대감댁 규슈이실진데,,,,,차라리 유리속에 넣어진 오닝교이거나, 그러한 삶을 살아 오셧겟죠,,,
그만큼의 구주궁궐 예절과 도가 올바르시고, 시문학에 경지 이르시고,,,
카타르시스,,,
삶가운데 모진 풍파나 인고의 세월에도 변함 없으시니,,,,
숙이마마이십니다,,,
작가님의 혼에 쌍수들어 감읍하옵고, 찬사보내오니 그야말로 향일화향한 일편단심이 하늘가에 넘쳐 흐릅니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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