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해를 맞이한 전찬욱작가님의 특별이벤트성 선물이 저에게 안겨졌습니다.
그것도 30호의 큰작품을 정말 착한가격에 낙찰받아 화가님께 무지 미안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북한산바위의 웅장함이 화폭 가득히 담겨있고 하늘에는 용모양 구름이 감돌고 있어 금년한해의 상서로운 기운을 암시하는듯하여 작품을 보고있노라면 그 기운에 절로 압도당하는듯 합니다.
바위의 섬세함또한 잘 표현되어있어 작가님의 북한산사랑이 그득하게 느껴집니다.
금년한해 산의 정기를 마음껒 느껴볼까합니다.
작가님께 거듭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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