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6일 일요일

'해변' - 최정길 -


파란 해변에 한적한 집. 도시에 사는 우리가 꿈꾸는 그런 풍경이다. 회사와 집, 그리고 관계로 인한 대소사들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오로지 자신에게 쓸 시간이 없다. 그런 현대인에게 해변의 집은 꿈에 그리던 그런 곳이다. 최정길화가의 해변을 보면서 난 꿈꾼다. 내 노후가 저런 곳이였으면 하고...

출처[포털아트 - darkdr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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