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카드 등을 통해 많이 접하던 민화풍 그림일 수도 있겠으나, 서영찬 화백님의 "십장생의 낙원"은 그 어떠한 장생도보다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현대적인 美가 가미된 장생도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오방색으로 長生을 祝願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좋은 작품이기에, 집안에 걸어두면 집안이 밝아지고 좋은 기운이 집안에 가득할 것 같습니다.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 편안하게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봄내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