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4일 목요일

자연인 ㅡ 이 동진


이동진작가의 작품 자연인,
또 한번 선생의 작품세계에서 방황한다.
지극히 당연한 대자연의 순리와 일용의 방법에서
결국 내가 안고갈 숙명적 모양새인 것을,,
저마다 잠시동안 잊은듯 모순투성이의 타성적 습관과
행태적 사고 논리에 편협과 일방의 생각을 더하면서도
우리는 모른다 ㅡ,,
일 저질르고, 후회하고 반복된 습관에도 당연한 것처럼,,
그냥 살아져 가는걸까?? 살아야만 되는건가?
어차피 적자생존, 약육강식 자연의 이치이면서도
우리는 모른다 ㅡ,,,
나는 자연인이다,,!!!!
생과 사, 사고와 논리, 행동양식과 적응적 환경행태,
참과 거짓, 진실과 모순, 허상과 실제의 피사체,
형이하학적 사회동물이 현실타파 위한 반사적행태로
자꾸 반복되고,그냥 존재한다.
우리는 모르고 있을뿐,
다시 자연인이다,,,
,,,,,,,,,,,,,,,,,,,,허무가 엄습한다.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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