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꿈이 머문곳
김경화 작가님의 작품은 조형미와 색상의 이중주라 할까요? 편안함과 가슴속 설레임을 동시에 불러일으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젊은 꿈은 붉은 꽂잎위에, 화병위에, 그리고 여백속에 감추어진 공간에서 유영을 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추억들인 그림속에 알알이 박혀있는 느낌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직장 초년생인 둘째 딸 방앞에 걸었습니다.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느라 힘든 둘째달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gsh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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