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그림을 사려고 인사동 갤러리를 자주 헤맨적이있다.
매번 이런저런이유로 선택을 못했다.. 가격을 떠나 뭐
이거다 하는 느김이 솔직히 없다. 아무리 문외안이라도
뭔가 나의영혼을 잠시 홀리는것이 이리도 어려운가?
또포기 하고살려니 뭔가 허무하고 그러던 와중에 인터넷을검색하다가 우연히 포털아트에서 이렇게 쉽게 내게 느낌을 주는 작가와 작품을 만나게 될쥴이야~~~
김길상작가님은사실 첨이다.. 죄송하지만 ..
정말 집사람과 나는 최근 무언의 느낌 어떤 교감이
되고 있었다,, 우리는 뭔가 영혼이 메말라가고... 일상에 너무나 지처있었던거 같다는 .....
나 보다도 그 사람이 더 휴식이 필요했다...
마늘이 좋아 하고 나는그걸 해주고 싶었고... 그녀와 나 이그림앞에서 뭔가 맘의 평화를 느겼다...
둘이 이런기분은 첨이다.. 이거면 되었지 우리에게 뭐가 더 필요 한가... 하여튼 고맙고 감사하다..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전에 못느낀 김정을 한폭의 그림에서.. 느끼는걸 보니 ㅎㅎㅎ
앞으로 자꾸 그림에 빠질것 같은즐거운 상상이온다..
그림으로 행복해지는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다.
얖으로 다양한경험을하고 싶다. 이 휴식을 계기로...
^ㅎ^
출처[포털아트 - lc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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