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견 작품을 보면 평화롭기 그지없다.
시간이 멈춤 듯 보인다. 떨어지는 깃털도 공중에 멈춘 듯하다.
꿈속의 모습일까? 북극 툰드라 지대를 뛰어다닐 순록과, 지중해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인 양귀비가 만났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두 자연 생명체..
주변 광경으로부터 볼 때 양귀비가 북극을 찾았으리라..
회색빛 북극 툰드라 지대에 찾아온 양귀비 꽃은 그야말로 반가운 손님이자 밝은 생명력을 전파하는 전령이리라.
작품을 보면 나도 모르게 꿈의 비현실 세계로 초대될 듯한 느낌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출처[포털아트 -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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