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에 처음 소개될때부터 관심있게 보아온 작품들이었습니다.
통상적인 관념을떠나 부의축적수단인 집과 자기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내달리고 있는 모습은 지금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도 다른한편으로는 허허로운 웃음을 짓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결코 낯설지않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니까요.
지난날의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재미있는(?)작품이라 주저없이 질렀습니다.
그림을 마주하면서 보는 즐거움과함께 더이상 저렇게 앞만보고 내달리는 삶을 살지는 않겠다는 교훈을 늘 새기면서
살고싶습니다.
좋은기회 만들어주신 포털아트, 그리고 최형길작가님의 끊임없는 열정을 기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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