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옥작가의 작품에는 그윽함이 있다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수줍은 듯 하며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내면의 향기가 보면 볼수록 묻혀져 나온다
보이는 대상을 보이는 것으로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저 밑에 깔려있는 본질을 끄집어 내어 그 본질에 묻혀있는 실체를 변형시켜 나타낸다
기본 묘사력은 물론, 회화적으로 풀어내는 그녀의 출중한 실력과 색감이 캔바스에 기득하다
질풍 *(59.5cm x 79cm 약24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수상)
질풍 *(79.5cm x 89cm 약38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수상)
질풍 *(129cm x 79cm 약54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수상)
질풍 *(139cm x 79.5cm 약57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남연옥(중한 현대미술교류전 금상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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