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우리들 삶의 흔적을 찾습니다
초가집 흙담,돌담집들이 아주 흔했었죠
늘 다니던 그 길을 돌아 좋은 생선을 팔고 남은 것 머리에 이고
소중한 식구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 갑니다.
어머니의 발걸음이 더 빨라집니다.
벌써 검정개가 마중 나와서 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노을 진 하늘과 산 그리고 나무들이 또 초가지붕들도
한 가지의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모성은
포근하고 그리고 잘 익은 과실의 향기이죠
코로만 맡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볼 수있고
귀로도 들을 수 있는 향기랍니다.
어머니의 마음이지요.
歸路(귀로) *(72cm x 41cm 약13호) 한지에 아크릴 2011
정황수(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수상작가)
歸路(귀로) *(41cm x 72cm 약13호) 한지에 아크릴 2011
정황수(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수상작가)
歸路(귀로) *(71cm x 40cm 약12호) 한지에 아크릴 2011
정황수(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수상작가)
坐板(좌판) *(39cm x 64cm 약11호) 한지에 아크릴 2011
정황수(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수상작가)
母情(모정) *10M(33.4cm x 5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1
정황수(제1회 인터넷 미술대전 수상작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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