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1일 목요일

추상적인 자연 이미지의 표현 - 이동진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피사체의 본 모습의 묘사를 철저히 배제한 채 자연을 지극히 단순화하여

꽃의 조형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한 이동진 화백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4회/특선 2회,경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대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셨으며,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현재 명예교수)하신 원로화가입니다.


 


 




















작가  이동진      





이동진 (李東振) 





1939 경북 안동 출생

196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60-1991 국전 입선 (4회) 특선( 25회, 28회)



개인전

1999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1996  청담갤러리 (서울)

1994  청담갤러리 (서울)

1991  정화랑(대구)

1990  내야갤러리(부산)

1986  동아미술관(대구)

1982  맥향화랑( 대구)

1978  견지화랑(서울)





그룹전 및 초대전

1976-1978  현대미술제 초대(서울, 대구, 강원, 부산, 광주, 전주)

1978  정부수립30주년 기념초대전

1980  한국드로잉, 판화대전 초대

1981  한국미술 '81대전 초대'

1982-1999  경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1983-1992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작가 L.A. DROWING 전 (L.A.SCOP)

1986  서울대학교와 한국미술초대전

1988  서울올림픽기념 한국미술초대전

1989  아시아국제미술전람회초대전

1990  한국미술-오늘의 상항전 초대 (예술의 전당, 서울)

1991  회화, 오늘의 방법전 초대

1993  예술의 전당 전관개관기념 현대미술초대전

      서양화조입 70주년기념 초대전

1995  한국현대미술단면전 (미국, 뉴욕갤러리)

1996  서울대학교 개교50주년 기념전

1997  대구미술70년 역사전

1999  아!대한민국전 

      한국미술 2000년전

2000  서울대학교와 새천년( 서울동창회창립기념50년기획)

      그림엽서 2000전

      고금미술연구회 사랑나눔전

2001  한국작가 나가사끼전 (일본 현립미술관)

      우봉미술관개관기념초대전

      대구장기교류전( 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대전 초대전( 문화예술회관)

      제 4회 남구미술대전 초대전 (대덕문화전당)

      달구벌 축제기념미술전( 문화예술회관)

2003  제23회 대구미술초대 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4  대구 중심작가 초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5  한국현대미술 속 대구, 경북미술(영천시안 미술관)

2009  대구지역원로작가 회고전(대구문화예술화관)

2009  경북대학교 미술관 기증작품 초대전



수상경력



국전 특선 2회(1976 제25회,1978 제27회)

국전 입선 4회(1960~1978)

국민훈장 목련장 서훈(대통령2004)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80호, 서울시립미술관 60호

대구문화예술회관 100호2점, 서울 라이프빌딩 200호

대구스포츠센터 200호

경북대학교 미술관 43점(500호 포함)



심사위원, 운영위원 경력사항



경북미술대전, 대구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달구벌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상북도 문화상 심사위원

신라미술대전 심사위원, 신조회대상전 심사위원

강원현대미술제 운영위원

대구, 경북교육위원회 장학위원 역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웹디자인 신임교수 심사 등





현재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이동진 교수의 작품세계는 자연이미지를 화폭에 왜곡을 주어 조형미를 강조한 작품이 

다수를 이루는데 자연을
단순화하여 추상적 이미지로 표현하여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데 그치지 않고

美的 조형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대상의 표현을 뛰어넘어 그 본질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비구상에 가까운 그의 작품은 단순한 선과 색의 표현으로 본질의 대상을 관람객의 몫으로 남겨두어

우리에게 비구상 작품의 잔잔한 영감과 향기를 오랫동안 느끼게 하여준다

 

 




무상지상 *6F(31.2cm x 41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자연인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1985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전설 *6F(41cm x 32cm) 패널에 혼합재료 1985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자연인 *6F(31.5cm x 41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우리꽃 *4F(33.4cm x 24.2cm) 패널에 혼합재료 2009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원형 *4F(33.4cm x 24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국화 *4F(33.4cm x 24.3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벚꽃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은행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우리꽃모음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0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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