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의 본 모습의 묘사를 철저히 배제한 채 자연을 지극히 단순화하여
꽃의 조형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한 이동진 화백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4회/특선 2회,경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대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셨으며,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현재 명예교수)하신 원로화가입니다.
이동진 교수의 작품세계는 자연이미지를 화폭에 왜곡을 주어 조형미를 강조한 작품이
다수를 이루는데 자연을 단순화하여 추상적 이미지로 표현하여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데 그치지 않고
美的 조형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대상의 표현을 뛰어넘어 그 본질을 찾고자 하는데 있다.
비구상에 가까운 그의 작품은 단순한 선과 색의 표현으로 본질의 대상을 관람객의 몫으로 남겨두어
우리에게 비구상 작품의 잔잔한 영감과 향기를 오랫동안 느끼게 하여준다
무상지상 *6F(31.2cm x 41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자연인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1985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전설 *6F(41cm x 32cm) 패널에 혼합재료 1985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자연인 *6F(31.5cm x 41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우리꽃 *4F(33.4cm x 24.2cm) 패널에 혼합재료 2009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원형 *4F(33.4cm x 24cm) 패널에 혼합재료 198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국화 *4F(33.4cm x 24.3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벚꽃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은행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1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우리꽃모음 *변형4호(29.6cm x 21cm) 패널에 혼합재료 2010
이동진(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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