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성작가는 1962년 20세 약관의 나이에 어른들을 제치고 특수한 기법과 창조적인 작가 정신을
발휘해 조선일보가 주최한 현대작가 공모전에서 한국에서 최초로
판화 작품으로 수석(대상)을 차지한 작가이다.
작품의 특성이 추상의 본질을 안고 구상을 접목시켜 하나의 느낌이 아닌 다양한 思考의 형식을 보여준다
깊이감 있는 조형미는 캔버스에 천착되어 있는 것으로도 충분한데 오브제로 올려진 정교한 리노륨의 제작과
형태미로서 완성도 높은 반구상 작품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코리아 판타지아라는 작품의 명제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적인 소재가 오창성작가의 특징인데
고구려 삼족오,현무도,봉황,룡등 우리나라의 옛 문양을 차용하여 추상과 구상을 적절히 사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이 나도록 조형미를 강조한 작품이 다수를 이룬다
그래서 그의 작품속에서는 조상의 창조적인 얼이 담겨 있음은 물론,
농익은 산수화같은 한국적 색채의 작품세계가 저변에 투영되고 있다
Korea Fantasia *6P(41cm x 2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Korea Fantasia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Korea Fantasia *20P(73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Korea Fantasia *5P(35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Korea Fantasia *5P(35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Korea Fantasia *5P(35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오창성< 현대작가 공모전 대상작가- 1962년 조선일보 주최>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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