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0일 월요일

[신작소개] 장용길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장용길의 작품속의 사람들은 우선 다정다감 하다.

마치 나의 과거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내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시대의 생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술적 시각으로 형상화 시키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한 단면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포착되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곰삭은 듯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미적 가치가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 되었기에 그의 형상들은 미적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과 향기를 담아낸다.

각박함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현대인들을 포근하게

달래줄 수 있는것이 장용길의 휴머니즘적인 그림인 것이다.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중첩되게 채색하여 질박한 느낌속에 선묘 형식의 구성과 단순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유성의 선염법을 사용하여 유화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하였다.

유화의 거칠은 마티에르 바탕에 겹겹히 중첩되게 채색하여 그 질감이 한국성의

이미지릉 연출하였다.

단순한 인물을  동화적 구성으로 표현 하였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함축 시켰다.













향기의 연(緣)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멈춰진 나의 신발 *10M(33.4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5

장용길









 




첫 마음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기다림의 시(詩)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독창 *15P(50cm x 6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첼로와 여인 *15P(50cm x 6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나를 부르는 꽃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작은 행복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순수와 고독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내가 너를 바라보는 것은 *15P(50cm x 65cm) 캔버스에 유채 2011

장용길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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