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7일 토요일

"숲속에서의 휴식" 김길상화백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는 김길상 화백의 작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을 주제로 하고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반복해 등장하는 소재는 쉽고 정감이 가며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를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아트´라 부르며, 그것은 그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의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행복을 상징하는 가족이 중심인 그의 작품에 또 하나의 주제인 휴식은 눈 부시게 푸르른 여름날의 숲과

가을 숲의 서정미로 청량감과 함께 풍요로운 숲의 이미지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휴식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2

김길상









 




휴식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2

김길상









 




휴식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2

김길상









 




휴식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2

김길상









 




휴식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돌가루 2012

김길상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김작가의 작품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친근감있는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모든작품에서 

사람들의 기억과 행복한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  평론  지명수


 


 


김길상

 

[출생]

1943年生


[학력]

홍익대학교 졸업


[개인전 30회]


1998 롯데 미술관 (본점)

2000 일본 소고갤러리 (세계일보 후원)

2001 세종 미술관

2003 통영 시민문화회관

2006 경인 미술관

2007 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MIAF전)

2007 우즈벡 정부초대전 (국립미술관)

2008 롯데 갤러리 (강남점)

2008 단성 갤러리 (인사동) 外초대전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프랑스 등 200여회)


 


                

[수상]


(국내)

문화관광부 장관상 (03)

국회부의장상 (04)

한국예총회장상 (03)등 다수

(국외) 러시아 국제미술연맹 회장상 (타시캔트 비엔날레 특별상)

제11회 상해 국제박람회 최우수작가상 (09)등 다수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