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섭,양계탁,우희춘,이병석,정의부,최광선,최예태 (-가나다순)화백등은 매월7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같은 연령대로서의 우정 뿐만이 아닌 현시대의 미술성향에 대하여 토론도 하고
창작의 틀을 잡아 미술 본연의 모습을 찾는 그러한 미술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7人7色展은 각기다른 색채와 주제로 한국화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곱분의 大作위주의 전시입니다.
2012년 서울미술관초대
"한국구상미술원로작가회전"
전시기간:2012.2.29(수)~3.6(화)
전시장소:서울미술관(인사동초입 대일빌딩 지하1층)
예술이란 지적교양과 뜨거운 열정에 의해 도달해야 되는 은총과 섭리의 경지
최예태
치밀하고 세련된 문법에 의한 견고한 조형미
신종섭
바람의 연작에 의해 생태학적 분석과 시간 공간의 창작을 독창적인 회화 언어로 완성하다
이병석
자연 있는 그대로가 아닌 작가의 내면세계에서 여과한 생동감이 넘치는 창조적인 행위
최광선
인간은 오래살며 즐겁고 변이나 성쇠 그리고 싸움이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이르는 곳마다 사시사철 꽃이 피어있는 절로 노래가 나오는 그러한 세계를 그리고 싶다
양계탁
한국의 얼과 전통!
청자 백자의 전통문양의 조형적이고 회화적인 공감성을 살려 한국적인 정서를 추구한다
우희춘
꽃과 새들이 만들어 가는 낭만과 판타지아의 세계
정의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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