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천녀바위


세월을 훌쩍넘긴듯한 우뚝쏫은 바위와 그 틈사이로
석양의 노을이 구름을 뛰어넘어 바위를 비추며 모습이
바위아래의 이름모를 꽃들과 어우러져 마음을 차분하게
하면서도 희망이 느껴지는 그림이다. 모처럼 1999년도라는
시간이 지난 그림을 낙찰받으니 그만큼의 시간이 더하여
마음에 다가오는 듯하다

출처[포털아트 - hanapnj]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