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어린시절이 애틋해서..


매우 어려운 시절의 어린 내 마음이 간절하다.
내 동심의 세계는 늘 애틋하다.
그때 그 어머님의 그 모습에서 항상 나의 미래를 다짐하고
그것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 왔다.
어머니의 그 지쳐 처져진 어께가
내 평생의 좌우명이 되었다.
오늘 김화백님의 이 그림 한 폭이
조금이라도 우리 어머님의 마음을 대신해 주기를 바란다.



출처[포털아트 - bsle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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