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암 선생이 즐겨 그리는 민족 정기가 서린 백두산에서부터 흘러오는 압록강 시리즈 작품하나를 구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얼마전 포털아트에 갔다가 한눈에 반한 작품인데...이렇게 인연이 된것에 감사합니다
몇일전 정든고향마을이라는 근암선생의 작품을 구입했는데 연속해서 근암선생의 작품을 낙찰받아서 무척 기쁩니다
굽이치는 압록강 따라 흘러가는 뗏목위의 고단한 뱃사공은 시름을 달래는 노랫가락을 뽑았을 것이고, 세상사를 태고적부터 지켜본 뭉턱뭉턱 그린 아름다운 산은 살아가는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말없이 지켜만봅니다
중간중간 강물위에 솟아난 바위, 기암절벽에서 어렵게 어렵게 살아온 분재같은 소나무 또한 가히 근암의 명성에 걸맞게 그려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을 구입하게 해준 포털아트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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