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6호여심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또 바닥에는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구나~
태양을 보니 높은 해가 아니고 낮은 해이고 꽃이 피는 것을 보니 봄이로구나~~
봄바람에 여심이 흔들리고 또 아무도 없는 들에서 봄바람 살짝 그녀들 옷자락을 펄럭이는구나~~ 뽀이얀 속살이 보이고 봄바람의 춘정은 그녀들의 마음을 더욱 더 들뜨게하고 있구나~~
파랑새가 순수한 자연 미인 그녀에게 자연스레 내려앉고 꽃과 수탉은 그녀의 머리위에 얹혀가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이 여인들에 흔들리는 남심 또한 어찌해야 하오리까~~ 이 여인들에게 행복만 보이는구나!!! 오래도록 바라보며 나도 행복 해야지....

출처[포털아트 - rbs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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