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의인화된 소나무의 작가" 김영근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황토흙으로 두텁게 표현된 따뜻한 질감이 의인화된 소나무와 함께 잘 어우러져

김영근작가만의 반구상 스타일의 풍경으로 표현된  독도시리즈 신작이

오랜만에 입고 되었습니다.


 






소나무, 에로스, 독도, 사랑등의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근 작가는 뉴욕 아고라 갤러리

전속작가로 데뷔하면서 새롭게 시도되는 추상주의의 작품영역도 발표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영감을 통해 열정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독도사랑 *30F(91cm x 7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독도사랑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1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독도사랑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독도사랑 *12F(53cm x 60cm) 한지에 유채 2012

김영근(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 최우수상)









 


 




소나무를 작품세계의 모티브로 작품세계를 구축하시는 작가로서 구상과 비구상적인 요소를 모두 띤 화풍에서,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단아하고 담백함을 느끼게 만드는 화백의 작품은

노화가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고 파워풀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연륜과 나이에 안주하는 화가들이 많은 반면 김영근 화백은 자신의 작품세계는

지금도 진행형 이라고 말한다.


빨려들 것만 같은 강렬한 색채와 구성을 화폭에 담고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작가고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세월의 희열과 무상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소나무를 통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老화백의 마음속에서 겸손과 자애와 지혜, 사랑의 마음이 작품속에 녹아드는 느낌을 받는다




                                                                       [출처] 예송 김영근 화백의 작품세계 | 작성자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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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코리아 4월호에 소개된 예송 김영근 작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뉴욕 아고라 갤러리 전속계약과 함께 제주 성박물관 전시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근 화백의

지난 40년간의 작품세계에 대한 화려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글판 기사>









<영문판 기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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