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김영민 화백의 시들지 않는 꽃에 관심이 많아 꽃 작품만 두 점째 낙찰받게 되었다. 전시해 둔 공간에서 작품만이 눈에 띌 정도로 화사하고 강렬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질리지가 않고 보면 볼수록 새롭다. 입체감 있는 그림에 빠져 들어 멍하니 있다보면 근심 걱정 등 잡념들이 사라진다. 끊임 없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김영민 화백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작품의 제목처럼 작품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출처[포털아트 - jklee8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