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 월요일

자전거 탄 여행


가을이 깊어지는 시간에 문득 지난 날들이 그리워졌다.
가을에 취해서 지난 날을 음미하며,나머지 날들을 살아간다는건 축복이었다.너무나 바빠서 나를 돌아 볼수 없었던 지난 날들에 비하면.약간의 자유로움과 삶의 빈한함이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한점의 그림으로 충만한 가을이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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