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양수리 |
작품규격 : | 15F(65cm x 53cm) |
재 료 : | 장지에 수묵채색 |
창작년도 : | 2012 |
작 가 명 : | 임갑재(미술대전 초대작가) |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이번에 입고된 작품은 서양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수묵의 향과 고결한 운치를 느껴볼 수 있는 잔잔한 작품들이 있어 한국채색화의 현재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이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건조한 디지털 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 연우 |
[평론] 임갑재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이 포함된 자연의 모습을 중심으로 혼란하고 갑갑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며 잊혀져 가는 敍情을 상큼한 자연의 음률로 보여준다. 작가는 "풍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취를 맡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임갑재작가의 작품속에는 자연에 대한 경험과 향취를 통해 드러난 풍경들은 현대인의 감성에 무한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감성이 엷어지는 현대사회에 풋풋한 여운을 제공하고 있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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