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화백님의 개심사 춘일이 봄을 재촉합니다.

오늘은 강원 경북지역에 폭설이 내렸다는 뉴스가 여기저기 보도됩니다.
일본의 도쿄에도 오랫만에 폭설이 내려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적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참에 봄소식을 가득 담은 작품 한 점이 제집에 들어왔습니다.
입춘대길이라더니 이제 최화백님의 작품과 함께 밝은 봄소식들을 기다려지게 됩니다.
최화백님의 작품은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입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양보해주신 분들과 재경매에 내놓으신 분, 포털아트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