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여러해동안 접하고 귀동냥을 하다보니 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작품을 접하는 버릇이 생겼네요...어떠한 사물일자라도 남택수작가가 화폭에 옮기면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빛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활기를 불어넣으며, 사물의 경계면을 인위적으로 표현하지않고 미세한 빛의 변화를가지고 만들어주어 입체감이 잘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작가분들이 그러하겠지만 하나하나의 작품에 혼과 정성을 쏟아넣은듯한 남택수작가의 작품에 끌리어 새로운 작품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더이상 신작이 없어 실망하던차에 재경매가 나와서 겨우 낙찰을 받게 되었네요...포탈아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 남택수작가의 작품을 볼수있도록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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