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화백님의 동심을 두번째로 낙찰 받았습니다.
그림에서 나오는 고향 시골의 소박한 향취를
소의 무등을 타고 있는 아이, 녹색의 풀밭,
바구니 안의 과일과 엄마와 딸 사이의 정다운
대화 모습에서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또한 산과 항아리 같은 모습안에 녹색의
공간을 마련하므로써 시골의 소박한 모습을
담아내는 김화백님의 상상력도 너무 좋습니다.
김화백님의 그림이 아마도 우리집에 몇점
더 걸려야 되는것 이닌가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고향에 대한 향수와 평안함을 그려주는
김화백님의 더욱 큰 성취를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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