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길작가의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장용길작가의 작품 특징은 스토리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 詩가 들어있는 풍경,
인간미가 넘치는 구성으로 표현 하였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너개의 아이콘으로 함축시켜 표현하는,
테크닉이 탁월한 작가입니다
장용길의 작품속의 사람들은 우선 다정다감 하다.
마치 나의 과거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내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시대의 생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예술적 시각으로 형상화 시키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한 단면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포착되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곰삭은 듯 다양하게 표현되므로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미적 가치가 내면으로부터 진지하게 추구 되었기에 그의 형상들은 미적인 면으로만 머물지 않고
인간 본연의 모습과 향기를 담아낸다.
각박함과 스트레스로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현대인들을 포근하게
달래줄 수 있는것이 장용길의 휴머니즘적인 그림인 것이다.
창에 머무는 그리움 *15P(50cm x 65.2cm) 캔버스에 유채 2014
장용길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